'라디오쇼' 박명수 "10년 젊으면 하하 이길 수 있어, 지금 나이도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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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 씨도 '몇 년만 젊었으면'이라는 생각을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한 10년만 젊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하하랑 다 이길 수 있는데, 나이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박명수는 "지금 나이도 만족한다. 62세가 된 분들은 '네 나이가 부럽다'고 하지 않겠나"라며 "지금 현재 최선을 다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현명한 답변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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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명수가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고 조언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 씨도 '몇 년만 젊었으면'이라는 생각을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한 10년만 젊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하하랑 다 이길 수 있는데, 나이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박명수는 "지금 나이도 만족한다. 62세가 된 분들은 '네 나이가 부럽다'고 하지 않겠나"라며 "지금 현재 최선을 다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현명한 답변을 내놨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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