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갑천2블록 공동주택사업 등 심의

김경훈 기자 2021. 1. 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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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새해 첫 임시회를 연다.

대전시의회는 오는 25일 제25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12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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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12일간 열려
대전시의회 본회의 모습.©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의회가 새해 첫 임시회를 연다.

대전시의회는 오는 25일 제25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12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임시회에서는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업무보고 청취의 건, 올해 주요 업무보고,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조례안,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배정)방법 개정안,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또 과학벨트 단지형외국인투자지역 관리위탁, 대전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위한 공유재산 취득 및 처분, 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 대전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내 건물 취득, 갑천2블록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사업계획 동의안 외에도 은행1구역 재개발사업 2010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변경) 결정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등을 처리한다.

25일 예정된 5분 자유발언에서 Δ구본환 의원은 대전시 지구단위 계획 대책을 Δ박혜련 의원은 온통대전 활성화 및 수수료 인하 방안을 Δ채계순 의원은 일·가정 양립의 필요성을 Δ문성원 의원은 성실납세자 우대 및 지원 방안을 Δ홍종원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Δ김찬술 의원은 연축동 도시개발 사업과 교통공사 설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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