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발생..충북 누적 15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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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더 나왔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흥덕구에 사는 10대 미만 1명(충북 1507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오후 확진된 상당구에 사는 40대(충북 1502번)와 접촉한 일가족 3명(충북 1508~1510번)도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15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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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더 나왔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흥덕구에 사는 10대 미만 1명(충북 1507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22일 발열과 두통 증세를 보여 전날 검체 검사를 받았다.
시는 접촉자 2명을 자가 격리하고 감염경로를 역학 조사 중이다.
전날 오후 확진된 상당구에 사는 40대(충북 1502번)와 접촉한 일가족 3명(충북 1508~1510번)도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족 중 2명은 인후통 증세를 보였고 1명을 특별한 증상이 없었다.
시는 동선을 따라 감염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1510명으로 늘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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