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확진자 8명 추가..포항 목욕탕발 확진자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된 가운데 절반 이상인 5명이 포항에서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24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감염 7명, 해외유입 1명 등 모두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영덕은 23일 양성판정을 받은 포항지역 377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8명(해외유입 제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평균 13.7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24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감염 7명, 해외유입 1명 등 모두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5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김천 1명, 영덕 1명 칠곡 1명 등이다.
포항에서는 B목욕탕 관련 1명과 S목욕탕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1명이 차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 21일 양성판정을 받은 포항지역 360번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한꺼번에 확진자로 분류됐다.
김천에서는 지난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덕은 23일 양성판정을 받은 포항지역 377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칠곡에서는 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은 대구지역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환자가 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8명(해외유입 제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평균 13.7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또 현재 190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임기 18개월, 무슨 근거에서 나오나?
- [단독]경기도, 남양주 양정역세권 SPC 구성 불가 판단…수사 의뢰
- 서훈-설리번 한미안보라인 첫 가동 "정상간 소통 조속히 시작"
- 인질극 현장 범인에 '슬금슬금' 접근…中 여기자 찬사
- 트럼프 탄핵 심리 2월 9일 개시…美상원 합의
- "BTS 불러줘"…통신재벌 슬림에 호소하는 멕시코 팬들
- 헬멧 쓴 채 CCTV 향해 '팔 하트'…철없는 태국 10대 도둑들
- 달궈지는 손실보상법 논의…재원 조달·손실액 산정 최대 쟁점
- 코로나 '모르쇠' 무허가 유흥시설…경찰 집중단속 추진
- '국민청원 동의하면 500원'…경찰 "엄정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