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24세 위기 청소년 대상 1대1 상담
김지헌 입력 2021. 1. 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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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대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9∼24세 청소년이 신청할 수 있다.
우울·친구관계 고민·학습 불안·가족 갈등 등 청소년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상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2-2285-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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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대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9∼24세 청소년이 신청할 수 있다. 우울·친구관계 고민·학습 불안·가족 갈등 등 청소년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상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2-2285-1318)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2005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청소년 4천533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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