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대상 1:1 전문가 무료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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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동반자(YC, Youth Companion)와 함께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 1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2조에 근거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왔다.
서비스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서울지역 25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상담서비스에 대한 추가적인 사항은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2-2285-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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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서울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동반자(YC, Youth Companion)와 함께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 1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2조에 근거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왔다. 청소년동반자는 2019년 168명, 2020년 175명이 활동했으며 올해는 177명의 청소년동반자가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서비스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9~24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우울,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 학습에 대한 불안, 가족 간의 갈등 등 다양한 문제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서울지역 25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서비스로 전환될 수 있다.
상담서비스에 대한 추가적인 사항은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2-2285-1318)로 문의하면 된다.
고석영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한창 다양한 고민을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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