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살았다고 잘난 척 같잖아" 악플에..'로건리' 박은석 "다음 주에도 나와요^^"

강소영 입력 2021. 1. 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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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박은석(38‧사진)이 자신을 향한 악플에 쿨한 대처를 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은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바쁜 날이네요. 금일 밤 11시05분 #나혼자산다 #본방사수 #나는얼이아닙니다 #MBC #첫예능"이라는 글과 함께 박나래, 장도연, 손담비, 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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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박은석(38‧사진)이 자신을 향한 악플에 쿨한 대처를 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은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바쁜 날이네요. 금일 밤 11시05분 #나혼자산다 #본방사수 #나는얼이아닙니다 #MBC #첫예능”이라는 글과 함께 박나래, 장도연, 손담비, 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기대를 드러낸 가운데, 한 네티즌은 장문의 악성 댓글을 달았다. 이 네티즌은 “2살 때 이민 와서 시민권자 받고 지금까지 미국에서 살면서 UCLA 다니고 있는 대학으로서 말한다”며 “네가 미국에서 좀 산 거 잘난 척 하려고 하는 거 정말 같잖고 꼴보기 싫다”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그 정도면 잘하는 것 아니다. 미국에서 Community College 밖에 못 나온 주제에 그게 얼장이지 뭐가 얼이 아니냐. 영주권 포기한 이유도 다 변명인 것 안다. 요즘에 이중국적 못하게 해서 어차피 한국 배우 하려면 영주권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면서. 그렇게 돌려 말하면 사람들이 모를 줄 아느냐”라고 주장했다.

7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박은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영주권자가 왜 군대에 갔느냐”라는 물음에 “한국말이 안 됐으니까 '한국말 좀 배우자'라는 마음이었다"며 "빨리, 효과적으로 배우고 싶었다. 그때는 군대에 가도 영주권 유지 프로그램이 있었다. 군 제대 후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웃긴 얘기인데 영주권을 갖고 있으면 '이 일을 하다가 안 되면 미국으로 가지 뭐' 이런 스스로의 비상구가 비겁하게 느껴졌다”며 연기를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은석은 방송 후 자신을 저격한 해당 댓글을 상단에 고정하고 “다음 주에도 나와요~^^ 더 많은 돌려 이야기 기대해주세요!”라며 대인배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박은석은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청아예술고등학교 체육선생님 구호동과 부호 로건리를 넘나드는 연기로 인기를 끌었다. ‘펜트하우스’ 시즌2에도 출연을 예고하며 그의 활약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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