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코로나 신규 확진 80명..11일만에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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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 만에 두 자릿수로 줄어들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3일 0시(현지시간) 현재까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로부터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만8991명으로 전날보다 80명 늘었다고 밝혔다.
중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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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 만에 두 자릿수로 줄어들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3일 0시(현지시간) 현재까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로부터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만8991명으로 전날보다 80명 늘었다고 밝혔다.
중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다.
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가 아닌 본토 내 감염자는 65명으로 집계됐다.
또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선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기침·발열 등 증상이 없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해외유입 사례 10명을 포함, 92명이 새로 보고됐다.
중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은 4635명이었다.
이런 가운데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Δ홍콩 1만9명(사망 168명 포함) Δ마카오 47명 Δ대만 884명(사망 7명) 등 총 1만940명으로 집계됐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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