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친환경 'K-그린' 캠페인 진행

김영권 2021. 1. 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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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를 통한 성장 전략인 '그린밸런스2030' 달성 의지를 담아 친환경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그린'을 주제로 2021년도 PR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전사의 성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완성하는 전략인 그린밸런스의 강력한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친환경 상징인 K-그린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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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를 통한 성장 전략인 '그린밸런스2030' 달성 의지를 담아 친환경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그린'을 주제로 2021년도 PR캠페인을 선보인다.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를 통한 성장 전략인 '그린밸런스2030' 달성 의지를 담아 친환경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그린'을 주제로 2021년도 PR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K-그린은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친환경을 대표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대중음악을 뜻하는 'K팝', 세계가 주목하는 K배터리 등과 같이 대한민국 혁신을 상징하는 K시리즈의 친환경 버전인 셈이다.

SK이노베이션은 여기에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든 국민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혁신 DNA로 만들어 낸 K열풍을 친환경 분야에서도 전 국민들이 함께 함으로써 K-그린으로 완성된다는 의미다.

SK이노베이션은 전사의 성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완성하는 전략인 그린밸런스의 강력한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친환경 상징인 K-그린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그린 밸런스 전략은 SK이노베이션이 2030년까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전히 상쇄하겠다는 중장기 성장 전략이다. 친환경 분야 사업으로 딥체인지를 통해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다.

실제로 SK이노베이션은 전사적으로 '그린 에너지와 그린 소재'를 목표로 배터리 산업을 집중육성하고 있다. 각 사업에서도 '친환경은 늘리고, 탄소는 줄이는' 방향으로 사업구조 및 내용을 개편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벨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SK이노베이션이 친환경 사업 중심 딥체인지를 통해 성장하는 방향과 일치해 국민들과 대한민국을 K-그린으로 응원하면서 K-그린 시대를 견인하는 캠페인을 하게 됐다"면서 "우리 국민들의 혁신 DNA는 대한민국 친환경인 K-그린을 완성해 새로운 시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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