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ook] 《돈의 시나리오》 外

조창완 북 칼럼니스트 2021. 1. 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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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전문가 2명이 자신만의 시나리오로 설계하는 투자의 종류, 규모, 시기에 상관없이 영원한 부를 만들어가는 비법을 담았다.

돈의 시나리오란 잠깐의 상승장에 운 좋게 합류해 일시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영원한 부를 설계하는 길을 만들기 위해 저술했다.

사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죽음을 맞이했을 때, 아무런 준비도 없이 본인의 선택이 아닌, 주위 사람들(자손)의 선택으로 모든 것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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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죽어야 합니다》《테라 인코그니타》

(시사저널=조창완 북 칼럼니스트)

돈의 시나리오

김종봉‧제갈현열 지음|다산북스 펴냄|300쪽|1만7000원

자산관리 전문가 2명이 자신만의 시나리오로 설계하는 투자의 종류, 규모, 시기에 상관없이 영원한 부를 만들어가는 비법을 담았다. 돈의 시나리오란 잠깐의 상승장에 운 좋게 합류해 일시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영원한 부를 설계하는 길을 만들기 위해 저술했다.

잘 죽어야 합니다

최형숙 지음|이담북스 펴냄|252쪽|1만4800원

사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죽음을 맞이했을 때, 아무런 준비도 없이 본인의 선택이 아닌, 주위 사람들(자손)의 선택으로 모든 것이 진행된다.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사례들로 다가오는 죽음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한다.

테라 인코그니타

강인욱 지음|창비 펴냄|380쪽|1만8000원

고고학자가 강대국 문명 중심의 역사관에서 배제된 '미지의 땅', 기록되지 않은 99.7%의 역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문명과 야만, 중심과 변방, 자아와 타자라는 이분법과 편견을 극복하고 다차원적이며 다자적인 새로운 역사관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고대사의 쟁점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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