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도 긴급 돌봄서비스"..충남 4개 시·군 시범운영

양영석 2021. 1. 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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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올해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천안·서산·당진·홍성 등 4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이용 대상은 4개 시·군에 주소를 둔 만 6세∼만 65세 장애인을 둔 가정으로, 연간 최대 64시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증장애인 보호자는 해당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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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문의..연간 최대 64시간 이용 가능
충남도청사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올해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을 둔 보호자가 급한 일로 돌봄을 신청하면 돌봄 직원들이 가정을 방문해준다.

올해 천안·서산·당진·홍성 등 4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이용 대상은 4개 시·군에 주소를 둔 만 6세∼만 65세 장애인을 둔 가정으로, 연간 최대 64시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증장애인 보호자는 해당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이용자 만족도 평가 등을 거쳐 모든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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