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철도 근로자 대상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

차근호 2021. 1.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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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교통공사 노포·호포 차량사업소 2곳에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부산교통공사 근로자 6천500명으로 월·화·수요일은 노포 차량사업소에서, 목·금요일은 호포 차량사업소에서 운영한다.

시가 이동식 선별 검사소를 운영하는 것은 이달 4일부터다.

1주 차는 동부지역 산단 근로자를, 2주 차에는 택시 운수종사자를, 3주 차는 서부지역 산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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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이동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교통공사 노포·호포 차량사업소 2곳에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부산교통공사 근로자 6천500명으로 월·화·수요일은 노포 차량사업소에서, 목·금요일은 호포 차량사업소에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시는 최근 택시와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추진하기도 했다.

시가 이동식 선별 검사소를 운영하는 것은 이달 4일부터다.

1주 차는 동부지역 산단 근로자를, 2주 차에는 택시 운수종사자를, 3주 차는 서부지역 산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시는 최근 지역 내에서 가족·지인 간 감염이 이어지자 가족 구성원 중 1인이 대표로 검사를 받아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집에 한사람 검사받기'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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