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야구말구' 이종범VS김병지, 자존심 전쟁 재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야구말구'에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공격형 골키퍼' 김병지가 출격한다.
25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 12회에서는 고수를 대신해 박찬호와 이영표의 '야구 레전드' 이종범과 '축구 레전드' 김병지가 출연했다.
김병지와 이영표는 '축구 센스'를 언급하며 야구를 '단순무식스포츠'라고 지적했다.
박찬호와 이영표, 승희의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축구야구말구' 12회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종범X박찬호 VS 김병지X이영표
축구VS야구, 자존심 건 끝장 토론
25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 12회에서는 고수를 대신해 박찬호와 이영표의 ‘야구 레전드’ 이종범과 ‘축구 레전드’ 김병지가 출연했다.
학교부터 국가대표 인연까지,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으로 훈훈함이 가득했지만, 이들의 사이는 “축구가 확실히 야구보다 잘하더라”라는 김병지의 발언으로 금이 가기 시작했다.
차에서부터 시작된 ‘축구 VS 야구’ 논쟁은 저녁식사 후 진행된 대토론에서 본격적으로 불을 뿜었다. 김병지와 이영표는 ‘축구 센스’를 언급하며 야구를 ‘단순무식스포츠’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종범과 박찬호는 “머리를 쓰는 건 축구다. 하지만 뇌를 쓰는 건 야구”라고 응수하며 토론 분위기는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 밖에도 네 사람은 다양한 토론 주제에 맞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토론을 펼쳤고, 두 종목 레전드들의 치열한 입심 공방전에 승희는 안절부절못하며 어찌할 바를 몰랐다는 후문이다.
박찬호와 이영표, 승희의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축구야구말구’ 12회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진, 복근 공개 “이때 이미 폐경” 세상에
- 박은지 “170cm에 53kg 유지→결혼 후 10kg 증가”
- 이경규 “최근 트롯 예능 걱정스러워…창작성 못 느껴”
- 경고 받은 파비뉴의 발차기, ‘이중잣대’ 판정 불거져… 왜?
- ‘더 먹고가’ 문정희, 이선균 덕에 ‘도피성 프랑스 생활’ 종료
- 혹시 전현무? 박나래 폭로 “한혜진, 3년 7개월 전쯤 결별” (내편하자3)
- 서현진, 美 유학→소개팅으로 만난 ‘조규성 닮은꼴’ 남편 공개 (퍼펙트 라이프)
- 일타강사 박세진, ADHD+불안장애 고백? “일상생활 불가능” (금쪽 상담소)
- 김종국 분노 폭발 5초 전…‘짠남자’ 티저 공개
- 김숙 전원주택 샀나? “수리비만 1000만원…일단 살아보고” (김숙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