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 이수현 20주기..인간애를 기억·계승하는 일본인들
이세원 2021. 1. 24. 10:45
(서울=연합뉴스) 의인 이수현(1974∼2001) 씨가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지 26일로 20년이 된다.
일본에서 어학연수 중이던 고인은 2001년 1월 26일 도쿄도(東京都) 신주쿠(新宿)구 소재 JR신오쿠보(新大久保)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진은 일본 유학 시절의 이수현. 2021.1.24 [이수현 추모 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 김새롬, '그알' 정인이 편 관련 실언에 "경솔함 반성"
- ☞ 골프 치던 남성, 공중서 떨어진 나뭇가지 맞아…
- ☞ "BTS 불러주세요"…통신재벌에 호소하는 멕시코 팬들
- ☞ 美유명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87세 사망… "코로나로 입원"
- ☞ 명품 두른 17세 소녀, 푸틴의 숨겨진 딸?
- ☞ 탯줄도 안 뗀 신생아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
- ☞ 손상된 백신약병 빼내 가족 먼저 맞힌 의사 결국…
- ☞ "밀폐용기 패킹만 찢어져도 새 뚜껑 사야"…따로 안파는 이유는?
- ☞ 주식 등 430억 사기 치고 해외 호화생활…징역 15년
- ☞ 편의점서 동물 띠 새긴 30만원대 위스키 동났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준표, 韓 또 저격?…"행성이 항성서 이탈하면 우주미아될 뿐" | 연합뉴스
- 경사로에 주차했다 미끄러져 내려온 자신 차량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 연합뉴스
-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 안에서 기사 폭행…카이스트 교수 기소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사측과 갈등 빚던 직원, 부탄가스 터트리겠다고 협박 소동 | 연합뉴스
- 명품 지갑 줍고 수사받자 주인에게 돌려준 20대 결국 벌금형 | 연합뉴스
- "상문살 꼈어, 묫바람 났어" 굿 값으로 거액 편취 50대 무속인 | 연합뉴스
- '임영웅·BTS 공연표 팔아요' 돈 받고 '먹튀'…팬심 노린 사기꾼 | 연합뉴스
- 기내서 쓰러진 60대 심폐소생술로 살린 '응급구조사' 교도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