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보건교사 94명 선별진료소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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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보건교사들이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에서 의료봉사를 실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보건교사는 모두 94명이다.
도교육청 유승일 학생건강과장은 "보건교사들이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산과 유입을 막으면서 심신이 지친 상황인데 의료봉사까지 참여해 감사하다"면서 "보건교사의 봉사활동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지켜나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교사 의료봉사 활동은 경기도를 포함해 전국에서 208명의 보건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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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보건교사들이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에서 의료봉사를 실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보건교사는 모두 94명이다. 이들은 겨울방학 기간인 1월과 2월, 거주지와 가까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행정업무와 선별진료 업무를 개인별 최대 8일까지 지원한다.
도교육청 유승일 학생건강과장은 “보건교사들이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산과 유입을 막으면서 심신이 지친 상황인데 의료봉사까지 참여해 감사하다”면서 “보건교사의 봉사활동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지켜나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교사 의료봉사 활동은 경기도를 포함해 전국에서 208명의 보건교사가 참여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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