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자동차 생산 16년 만에 최소..전년보다 11% 줄어

추하영 입력 2021. 1. 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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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량이 16년 만에 최소로 줄었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작년 국내 자동차 생산은 전년보다 11.2% 감소한 350만6,848대로 2004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내수 판매는 호조를 보였지만 코로나19로 해외 자동차 시장이 마비돼 수출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내수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자동차 숙박인 차박의 유행 영향으로 전년보다 4.7% 증가한 161만1,360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수출은 188만6,831대로 전년보다 21.4% 감소하며 2003년 이후 최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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