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이어 실내골프장..대구 소규모 집단감염 계속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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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노래연습장에 이어 실내골프장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소규모 확산이 끊이지 않고 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북구 스크린골프연습장에서 6명의 확진자가 나와 지금까지 감염자가 15명이 됐다.
앞서 노래연습장에서 일한 도우미 등 5명이 확진되자 대구시는 노래연습장 1602곳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노래연습장 종사자와 이용자에게는 코로나19 의무 검사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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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노래연습장에 이어 실내골프장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소규모 확산이 끊이지 않고 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북구 스크린골프연습장에서 6명의 확진자가 나와 지금까지 감염자가 15명이 됐다.
또 달성군 D업체 관련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 업체 관련 감염자가 12명으로 늘었고, 달서구의 음식점 방문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이달 11~21일 달서구 서민숯불갈비 식당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밖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2명이 확진됐고, 이집트 입국자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으로 판명됐다.
앞서 노래연습장에서 일한 도우미 등 5명이 확진되자 대구시는 노래연습장 1602곳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노래연습장 종사자와 이용자에게는 코로나19 의무 검사 명령을 내렸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8235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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