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미국산 수입 신선란 60톤 공매..26일 오후 입찰

박영래 기자 2021. 1. 24.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산 수입 신선란 60톤에 대해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자입찰시스템(atbid) 공매 입찰을 거쳐 판매할 계획이다.

공매 대상은 식용란수집판매업체, 제과·제빵업계, 계란을 영업장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자 등 실수요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매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입찰참가자격 등록신청서와 입찰유의서약서 등을 작성해 26일 정오까지 aT 지역본부에 등록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달걀을 고르고 있다. 2021.1.2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산 수입 신선란 60톤에 대해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자입찰시스템(atbid) 공매 입찰을 거쳐 판매할 계획이다.

공매 대상은 식용란수집판매업체, 제과·제빵업계, 계란을 영업장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자 등 실수요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매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입찰참가자격 등록신청서와 입찰유의서약서 등을 작성해 26일 정오까지 aT 지역본부에 등록해야 한다.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급관리처 수급기획부로 문의하면 된다.

향후 추가적으로 도입되는 물량은 가격상황을 고려해 공개경쟁입찰과 실수요업체에 직접 공급(직배)을 병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