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59세 김일우, 눈 건강은 30대..시청률 9.8% 10주 연속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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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이 10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때마침 TV에서 노안 관련된 정보 프로그램이 방송되었고 눈이 노화되면서 다양한 질병이 올 수 있다는 진행자의 설명에 김일우의 표정이 점점 굳어갔다.
안구 건조와 시력이 떨어지는 등 눈이 안 좋아지고 있다고 느낀 김일우는 며칠 후 안과를 찾았다.
집으로 돌아온 김일우는 눈 건강에 좋은 재료들로 만든 건강식을 만들어 저녁 식사를 했고, 식사를 마친 김일우는 잠자리 들기 전 어머니에게 안부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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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살림남2’이 10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1월 2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2부 시청률이 수도권 및 전국 기준 9.8%(닐슨코리아)로 10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일우가 묵은 때 청소를 하고 안과를 찾은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일우는 새해를 맞아 매트리스와 주방 청소에 나섰다. 매트리스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주방 후드 기름때 제거를 위해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는 등 김일우의 꼼꼼한 청소법에 남다른 살림부심을 드러내던 최수종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청소를 끝낸 후 소파에 앉아 고지서를 살펴보던 김일우는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자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때마침 TV에서 노안 관련된 정보 프로그램이 방송되었고 눈이 노화되면서 다양한 질병이 올 수 있다는 진행자의 설명에 김일우의 표정이 점점 굳어갔다.
안구 건조와 시력이 떨어지는 등 눈이 안 좋아지고 있다고 느낀 김일우는 며칠 후 안과를 찾았다. 검진 전 김일우는 의사에게 드라마를 촬영할 때 충혈 제거제를 자주 사용했다는 것을 밝혔고 의사는 그것이 안압에 변동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이후 다양한 검진이 이뤄졌고 의사는 나이가 들면서 초점을 맞추는 기능이 현저히 떨어졌지만 다른 이상 증상이 없고 시신경이 건강하다며 눈 건강으로는 30대라고 했다. 불안한 표정으로 귀를 기울이던 김일우는 좋은 결과에 안도했다.
집으로 돌아온 김일우는 눈 건강에 좋은 재료들로 만든 건강식을 만들어 저녁 식사를 했고, 식사를 마친 김일우는 잠자리 들기 전 어머니에게 안부 전화를 했다. 어머니의 건강을 묻는 김일우에 어머니는 “난 괜찮아 너나 조심해”라며 오히려 아들을 걱정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일우는 “어머니를 모시고 갔었야 했는데…”라며 혼자 병원에 다녀온 것을 마음에 걸려 했다.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며 애틋한 사랑을 드러낸 김일우 모자의 모습이 큰 공감을 불러오며 뭉클함을 안겼다.(사진제공=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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