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사이 확진자 6명..거제 요양서비스·진주 기도원 관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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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나왔다고 24일 오전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856번부터 1861번까지이며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진주 기도원 관련 1명, 조사 중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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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지난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나왔다고 24일 오전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856번부터 1861번까지이며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진주 기도원 관련 1명, 조사 중 1명이다.
지역별로는 거제 4명, 하동 1명 고성 1명이다.
거제 확진자 중 70대 여성과 70대 남성은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확진자로 창원병원에 입원 중이다.
또다른 거제 70대 남성은 도내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마산의료원에 입원됐다.
사천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된 거제 60대 남성 1명은 현재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하동 확진자인 7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돼 마산의료원에 입원 중이며 고성 60대 남성은 진주 기도원 관련 확진자로 창원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남도는 추가 확인되는 사항을 이날 오후 1시30분에 브리핑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858명이 됐으며 이 가운데 230명이 입원, 1622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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