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 학생·교직원 다양한 콘텐츠 출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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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과 교사의 다양한 콘텐츠의 책 출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학생 15팀, 교사 10팀)보다 책 출판 팀 수를 확대해 학생 20팀, 교사 16팀에 지원할 계획이다.
양개석 교육도서관장은 "책 출판 지원으로 교육공동체의 독서문화 확산과 우수 교육 콘텐츠 확보로 함께 성장하는 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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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교육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과 교사의 다양한 콘텐츠의 책 출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과 교원의 자긍심 향상, 우수 교육콘텐츠 확산을 위해서다.
올해는 지난해(학생 15팀, 교사 10팀)보다 책 출판 팀 수를 확대해 학생 20팀, 교사 16팀에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도서관은 학생 팀당 225만원, 교사 팀당 312만원 등 모두 9500만 원의 책 출판비를 지원한다.
학생 책 출판은 동아리·학년·학급별 학생들이 스스로 창작한 동시나 수필, 독후감, 조사보고서 등 다양한 종류의 문집을 엮도록 지원한다.
교사는 창작 문학작품이나 교단 일기, 교수 방법 등을 다양한 장르별 글을 출판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말 출판된 책은 교육도서관에 코너를 만들어 열람할 수 있도록 종합자료실에 비치하고, 도교육청 산하 직속 기관에도 전시해 활용할 수 있도록 배부할 계획이다.
양개석 교육도서관장은 "책 출판 지원으로 교육공동체의 독서문화 확산과 우수 교육 콘텐츠 확보로 함께 성장하는 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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