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새 감염원 불명 4명 확진..누계 2544명

하경민 2021. 1. 24.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새 부산에서 감염원 불명 사례로 총 4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지난 23일 총 1765명(936명 검사 중)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2544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2541~2544번 환자로, 이들 모두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감염원이 '기타'로 분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밤새 부산에서 감염원 불명 사례로 총 4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지난 23일 총 1765명(936명 검사 중)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2544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2541~2544번 환자로, 이들 모두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감염원이 '기타'로 분류됐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완치자는 총 2026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총 88명(요양병원 관련 70명)이다. 자가격리 인원은 총 616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