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새 감염원 불명 4명 확진..누계 25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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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부산에서 감염원 불명 사례로 총 4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지난 23일 총 1765명(936명 검사 중)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2544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2541~2544번 환자로, 이들 모두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감염원이 '기타'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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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밤새 부산에서 감염원 불명 사례로 총 4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지난 23일 총 1765명(936명 검사 중)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2544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2541~2544번 환자로, 이들 모두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감염원이 '기타'로 분류됐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완치자는 총 2026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총 88명(요양병원 관련 70명)이다. 자가격리 인원은 총 616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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