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80대 코로나19 양성..지역 누적 15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에 사는 80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면서 충주 지역 누적 확진자가 150명으로 늘었다.
24일 충주시에 따르면 전날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8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동거하는 아들이 지난 5일 서울 등 외지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아들도 재검을 진행 중이어서 추가 확진 가능성이 크다고 방역당국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에 사는 80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면서 충주 지역 누적 확진자가 150명으로 늘었다.
24일 충주시에 따르면 전날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8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6일 근육통 등 의심 중상이 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동거하는 아들이 지난 5일 서울 등 외지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아들도 재검을 진행 중이어서 추가 확진 가능성이 크다고 방역당국은 전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소독하는 한편 접촉자를 찾기 위해 모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안현모, '엘리트 집안'이네…"조부모 日 유학 장학생 커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