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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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가 공동 선두에 올라 통산 3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맥스 호마(미국), 토니 피나우(미국)와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다가 3라운드 공동 선두로 도약한 김시우는 통산 3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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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가 공동 선두에 올라 통산 3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맥스 호마(미국), 토니 피나우(미국)와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다가 3라운드 공동 선두로 도약한 김시우는 통산 3승을 노립니다.
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과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했던 김시우는 3년 8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안병훈은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공동 13위에 자리했습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임성재는 1타를 잃어 합계 10언더파, 공동 20위로 밀렸습니다.
9번 홀(파 4)에서 티샷과 세 번째 샷을 잇달아 물에 빠뜨린 여파로 트리플 보기를 범한 게 아쉬웠습니다.
이경훈은 합계 6언더파, 공동 48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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