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음성 8개 읍면 'AI 위험지구' 지정..25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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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음성 8개 읍면이 AI(조류인플루엔자) 위험지구로 지정된다.
충북도는 AI가 잇따르고 있는 진천·음성 8개 읍면을 위험지구로 지정하고 특별관리한다고 24일 밝혔다.
진천군 이월면 동성리 미호천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대백로 3마리)에서 23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도 관계자는 "도내 AI 발생 중 음성·진천이 85%를 차지하고 있다"며 "AI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관리 세부 계획을 마련한 뒤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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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진천·음성 8개 읍면이 AI(조류인플루엔자) 위험지구로 지정된다.
충북도는 AI가 잇따르고 있는 진천·음성 8개 읍면을 위험지구로 지정하고 특별관리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부 관리 방안을 마련한 뒤 25일부터 시행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음성 금왕·감곡·삼성·대소·생극면 소재 산란계와 종오리, 메추리 가금농가 5곳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
발생농가 5곳의 가금류 116만6000마리와 인근 농가 21곳의 121만6000마리를 설처분했다.
진천군 이월면 동성리 미호천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대백로 3마리)에서 23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 2월 11일까지 이동 제한이 유지된다.
도 관계자는 "도내 AI 발생 중 음성·진천이 85%를 차지하고 있다"며 "AI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관리 세부 계획을 마련한 뒤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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