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문정희 "남편 MBA 출신 훈남? 내 눈에 예쁜 사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정희가 엘리트 스펙의 '훈남' 남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24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 12회에서는 배우 문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어느덧 13년 차에 접어든 결혼 생활과 남편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힐링 푸드멘터리 예능 MBN '더 먹고 가' 12회는 24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문정희가 엘리트 스펙의 ‘훈남’ 남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24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 12회에서는 배우 문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어느덧 13년 차에 접어든 결혼 생활과 남편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날 문정희는 강호동-황제성과 함께 수제 곱창김 굽기에 나서면서, 남다른 텐션과 독보적인 흥으로 22년 경력의 ‘댄싱 퀸’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체계적인 분업으로 친분을 다진 강호동은 “남편과는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묻고, 문정희는 “남편이 춤에 관심이 있어서, 춤을 가르쳐주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밝힌다.
뒤이어 문정희는 “남편이 취미로 살사 전문 클럽 DJ로 활동한 적도 있다”며 “취미가 비슷하다 보니 남편의 디제잉에 맞춰 살사를 추곤 한다”고 남다른 금슬을 뽐낸다.
이야기를 듣던 강호동과 황제성은 “남편이 MBA 출신에 ‘훈남’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거들고, 문정희는 “내 눈에 예쁜 사람”이라며 수줍어한다. 이에 황제성은 “얼마 전 와이프가 TV 속 이진욱 씨와 내 얼굴을 번갈아 가면서 계속 보는데 기분이 나빴다”고 한탄해 폭소를 자아낸다.
제작진은 “문정희와 강호동, 황제성 등 세 ‘유부남녀’의 현실감 가득한 결혼 생활 토크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낼 것”이라며, “신스틸러로 등극한 반려견 ‘마누’의 활약과 문정희의 1:1 댄스 레슨까지 풍성한 하루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힐링 푸드멘터리 예능 MBN ‘더 먹고 가’ 12회는 24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ㅣMBN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조영구 "보험 14개, 한 달 최소 500만원" (`쩐당포`)
- 박준면 "기자 출신 남편, 첫날 뽀뽀+3번 만나고 결혼" (아형)
- 김새롬 "정인이 사건 `그알` 중요한 게 아냐"→"경솔했다" 사과
- `싱글맘` 정가은 "딸 결혼하겠다면 1년 정도 동거부터 권할 것"
- 래리킹, 코로나19로 사망…푸틴 대통령 조의 표시
- 강릉단오제 먹거리 안전 사수…강릉시, 사전 위생점검
- 웨스트라이프, 13년만 내한...인스파이어 아레나 찾는다 - 스타투데이
- 김민희, 최백호와 작업한 두번째 곡 ‘꽃잎’ 발표 - 스타투데이
- [인사] 직썰
- 걷고 명상하면서 즐기는 국가유산…내달 `산사에서 나를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