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는 재계약 희망 제의.. 리버풀 생각은 판 다이크 먼저

한재현 2021. 1. 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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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판 다이크 모두 중요한 선수이지만, 재계약 순서는 다르다.

유럽 축구 매체 '유로스포츠'는 "살라가 최근 언론을 통해 구단에 재계약 촉구 매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리버풀의 생각은 판 다이크 재계약을 우선 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살라는 최근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미래는 구단의 손에 달려 있다"라며 재계약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살라 역시 판 다이크와 계약 기간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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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에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판 다이크 모두 중요한 선수이지만, 재계약 순서는 다르다.

유럽 축구 매체 ‘유로스포츠’는 “살라가 최근 언론을 통해 구단에 재계약 촉구 매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리버풀의 생각은 판 다이크 재계약을 우선 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살라는 최근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미래는 구단의 손에 달려 있다”라며 재계약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더구나 최근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와 연결되어 있어 리버풀을 압박해 좀 더 좋은 조건을 받고 싶어 한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 13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새해 들어 부진 중이다. 또한, 전성기보다 약간 기량이 약간 저조하다.

판 다이크는 다르다. 현재 십자 인대 부상으로 오랫동안 이탈한 상태이지만, 그는 수비 뿐 만 아니라 리더로서 탁월하다. 그의 부상 만으로 리버풀의 미래가 걱정될 정도다.

그는 리버풀과 2023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살라 역시 판 다이크와 계약 기간이 같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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