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N 스타 어워즈' 대상은 현빈.."연인 손예진에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이 올해 최고 드라마 스타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현빈은 오늘(23일) 동대문구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하는 'APAN 스타 어워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방송국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이 올해 최고 드라마 스타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현빈은 오늘(23일) 동대문구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현빈을 포함해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 JTBC '이태원 클라쓰'의 박서준, SBS TV '하이에나'의 김혜수, JTBC '부부의 세계'의 김희애 등 5명이 대상을 놓고 경쟁을 벌였습니다.
현빈은 "2021년의 시작을 이렇게 큰 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이 상에 대한 보답으로라도 올 한해를 더 멋지게 잘 꾸며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정혁이한테는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 예진 씨에게 고맙다"며 "예진 씨가 잘 빚어낸 윤세리라는 캐릭터로 인해서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 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연인이자 작품의 상대역을 맡았던 배우 손예진에게도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하는 'APAN 스타 어워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방송국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입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부, 오늘 오후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완화 여부 불투명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5명…닷새만에 300명대 회복
- 트럼프, '낙동강 오리알' 되나…팜비치 주민들, 트럼프 거주 반대
- ″낙태 찬성 의원 찍으면 나라 망한다″…낙선운동에도 선고유예
- 강아지 파양 논란 박은석, 편집 없이 '나 혼자 산다' 등장..시청률은?
- 식약처, 아스트라제네카 검증 회의…고령층 효과는?
- 경부고속도로 음주 추돌사고…낚시객 추락 사고 잇따라
- 할인쿠폰 이용해 저렴하게 배달 주문?...정작 '매장가격보다 비싸'
- 다르지 않으면서 왜 틀렸다고만 했을까? [최중락의 정치반장]
- 장혜영 ″끝없는 피해소명 고통 겪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