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귀환작 '결사곡', 6.9%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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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임성한 작가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라디오 방송 메인 PD 사피영(박주미)과 DJ 부혜령(이가령), 메인 작가 이시은(전수경)은 모두 자신들의 남편은 불륜과는 무관하다고 당당했지만, 남편들은 의뭉스러운 행동들을 드러내 의문을 안겼다.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 특유의 대사들이 펼쳐지며 공감과 파격을 넘나드는 부부극을 예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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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오랜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임성한 작가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조선 새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이하 ‘결사곡’) 1회는 6.9%(이하 전국기준)의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다.
첫 방송에서는 30대, 40대, 50대 워너비 부부의 아슬아슬한 속사정과 충격적인 경고가 휘몰아치는 가운데, 평화롭던 부부들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예고됐다.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라디오 방송 메인 PD 사피영(박주미)과 DJ 부혜령(이가령), 메인 작가 이시은(전수경)은 모두 자신들의 남편은 불륜과는 무관하다고 당당했지만, 남편들은 의뭉스러운 행동들을 드러내 의문을 안겼다.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 특유의 대사들이 펼쳐지며 공감과 파격을 넘나드는 부부극을 예감케 했다. 현실적인 대사들이 각 캐릭터들의 성격을 짐작케 하면서 흥미를 유발시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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