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운수종자사 '전원 음성'.."안심하고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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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운수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사전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24일 시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에서 택시·시내버스 등 운수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안동시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안감 해소 및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운수종사자 사전검사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사전검사 결과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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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 운수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사전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24일 시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에서 택시·시내버스 등 운수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안동시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안감 해소 및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운수종사자 사전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시민운동장 이동 선별검사소에서 시내버스, 택시, 장애인 부름콜 기사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사전검사 결과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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