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로 508분 만에 실점..디펜딩 챔피언의 허무한 탈락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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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분 동안 굳게 닫혔던 골문이 자책골로 뚫렸다.
아스날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에서 0-1로 졌다.
아스날은 FA컵에서 실점한 건 2019-20시즌 4라운드 본머스전(후반 49분) 이후 처음이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4부리그 팀을 가까스로 꺾고 FA컵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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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508분 동안 굳게 닫혔던 골문이 자책골로 뚫렸다. 그렇게 디펜딩 챔피언은 허무하게 탈락했다.
아스날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에서 0-1로 졌다.
아스날은 FA컵에서 실점한 건 2019-20시즌 4라운드 본머스전(후반 49분) 이후 처음이다. 또한, 공식 경기 기준으로는 2020년 12월 26일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전에서 후반 40분에 실점한 뒤 이어진 507분 연속 무실점 기록이 깨졌다. 디펜딩 챔피언은 뒷심도 부족해 한 골 차를 따라잡지 못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었지만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아스날이다. 충격적인 패배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대등한 경기였다. 후반전에는 우리가 더 우세했으며 몇 차례 득점 기회도 있었다. 하지만 그걸 살리지 못했다. 탈락하게 돼 너무 슬프다”라고 말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4부리그 팀을 가까스로 꺾고 FA컵 16강에 진출했다. 맨시티는 첼트넘 타운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끌려가다 경기 종료 10분을 남겨놓고 3골을 몰아치며 역전승을 거뒀다.
하부리그의 반란도 없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셰필드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 팀은 나란히 FA컵 16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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