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15세 맞아? 배우 비주얼 완성 [SNS★컷]

[뉴스엔 서지현 기자]

SBS 박찬민 아나운서 딸이자 배우 박민하가 놀라운 성장을 자랑했다.

박민하는 1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머리를 묶은 채 청바지에 검은 목폴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박민하는 앳된 모습 대신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민하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미세스 캅'을 비롯해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배우로 활동했다. 이에 더해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여자초등부 공기소총 개인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박민하는 SBS 소속 박찬민 아나운서 딸로 과거 아빠와 함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다.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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