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북 4개 시·군서 8명 확진..포항 목욕탕발 감염 계속

이재춘 기자 2021. 1. 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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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김천, 영덕, 칠곡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에서는 목욕탕 관련 2명과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등 5명이 확진됐다.

영덕과 칠곡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고, 김천에서는 아시아국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 경북의 지역감염자는 78명으로 하루 평균 11.1명 꼴이며, 24일 0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8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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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지역민들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남구 오천읍에 있는 스포츠센터와 남.북구 목욕탕을 이용한 시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포항지역 누적 확진자는 355명으로 늘어났다. 2021.1.2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 포항, 김천, 영덕, 칠곡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에서는 목욕탕 관련 2명과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등 5명이 확진됐다.

포항지역의 목욕탕발 확진자는 모두 24명으로 늘었다.

영덕과 칠곡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고, 김천에서는 아시아국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 경북의 지역감염자는 78명으로 하루 평균 11.1명 꼴이며, 24일 0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817명이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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