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1분] '유퀴즈' 맞춤형 '셀럽 자기님' 김진호, 시청자에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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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맞춤형 자기님인 김진호의 진심이 시청자들에게도 제대로 닿았다.
2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6.6%를 기록했다.
출연자 논란 후 초심을 찾고 더운 신중한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섭외해 의미있는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유 퀴즈'.
오는 28일에는 '유 퀴즈' 스핀오프 방송인 '난리났네 난리났어'로 화제의 자기님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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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6.6%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은 평균 4.4%, 최고 5.8%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이날 방송은 ‘흰소의 해’를 맞이해 ‘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신축년(辛丑年)을 맞이해 ‘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집에 맞게 소와 관련된 직업군의 ‘자기님’들이 출연했다. 개그맨 김민수와 김해준, 서예가 이정화, 수의사 이한경, 철권 세계 1위 배재민 선수, 가수 김진호 자기님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풍성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화제가 된 것은 김진호의 출연이다. 2004년 SG워너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김진호는 ‘소몰이 창법’으로 ‘소’ 특집에 출연하게 됐다.
김진호는 평소 예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스타인 만큼 ‘유 퀴즈’를 통해 깊고 넓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소몰이 창법’을 바꾸게 된 이유, SG워너비의 근황, 가족에 대한 애틋함 등 짧은 시간 동안 넘치는 이야기들을 전해 감동과 웃음,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진정성 있는 김진호의 이야기가 전해진 만큼 이 장면이 최고 시청률인 5.8%를 기록했다.
출연자 논란 후 초심을 찾고 더운 신중한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섭외해 의미있는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유 퀴즈’. 오는 28일에는 ‘유 퀴즈’ 스핀오프 방송인 ‘난리났네 난리났어’로 화제의 자기님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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