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주택서 보일러 과열 추정 불..1억1천여 만원 피해

양지웅 2021. 1. 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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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시 35분께 강원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의 한식 목조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6대와 인원 45명을 동원해 4시간 4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120㎡가 전소하고 승용차 2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1천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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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주택 화재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4일 오전 1시 35분께 강원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의 한식 목조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6대와 인원 45명을 동원해 4시간 4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120㎡가 전소하고 승용차 2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1천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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