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내년 국·도비 확보 '총력전'

박홍식 2021. 1. 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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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이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에 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성주군은 최근 이병환 군수 주재로 '국·도비 투자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예산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방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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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군수, 중앙부처 찾아 예산 지원 요청
이병환 군수가 예산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제공)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이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에 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4일 성주군에 따르면 내년 주요사업은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8600억원) ▲선남~다사 간 6차로 확장(1920억원) ▲성주~초전 4차로 확장(185억원) ▲용암 용정~동락 도로 건설(255억원) ▲가천~증산 도로 건설(460억원) ▲노인복지타운 건립(100억원) ▲가야산골 농경치유 테마파크 조성(200억원) 등이다.

95개 사업에 1조 9187억원이 필요하다.

성주군은 최근 이병환 군수 주재로 '국·도비 투자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예산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중앙부처와 국회, 경북도 등을 수시 방문하는 등 협조 체계를 강화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방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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