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고 포근..풍랑주의보 발효 중
하경민 2021. 1. 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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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현재 부산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 특보는 25일 새벽에 해제될 전망이다.
특히 이 날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부산 해운에는 25일까지 초속 8~13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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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4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됐다.
현재 부산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 특보는 25일 새벽에 해제될 전망이다.
특히 이 날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부산 해운에는 25일까지 초속 8~13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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