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목조주택·승용차 '화재'..화목보일러 연통 과열
장경일 2021. 1. 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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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시35분께 강원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났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홍천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4시간4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20㎡ 규모의 집이 모두 불에 탔고 세워둔 승용차 2대도 반소되면서 1억1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의 연통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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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1600만원 피해
인명피해 없어 다행
인명피해 없어 다행
[홍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14일 오전 1시35분께 강원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났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홍천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4시간4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20㎡ 규모의 집이 모두 불에 탔고 세워둔 승용차 2대도 반소되면서 1억1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의 연통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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