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혼' 윤서현, 감초연기 신스틸러 활약
2021. 1. 24. 07:37
[스포츠경향]
윤서현이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돌아온다.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조은 한의원 원장 조웅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를 알렸다.
윤서현이 분한 조웅은 박해륜(전노민)의 쌍둥이 형인 해강과 같은 대학교 동기로, 판사현(성훈)의 고향 옆집 친한 형, 신유신(이태곤)과는 같은 승마 회원인. 극중 인물들과 다양한 교류를 맺고 있는 일명 ‘핵인싸’.
매 작품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윤서현이 히트작 메이커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 2021년 상반기 기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합류 소식을 전하며 드라마 전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윤서현은 많은 인물들과 엮인 캐릭터 조웅을 분하며 전개에서 인물들간의 조화를 어떻게 그릴지, 촉매제 활약을 펼칠지. 명불허전 신스틸러의 대가 윤서현의 활약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오늘 (23일) 저녁 9시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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