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S 코리안 오픈] MVP 수상한 C9 '엔비테일러' "인비 PO 노려보겠다"

이한빛 2021. 1. 2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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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MVP로 선정된 C9의 '엔비테일러' 김성수가 오는 2월 개막하는 인비테이셔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성수는 팀원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해설진의 요청에 "인비테이셔널에 처음 가는 선수들도 있다. 이번에는 2020 시즌과는 다르게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함께 힘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독려의 메시지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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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MVP로 선정된 C9의 '엔비테일러' 김성수가 오는 2월 개막하는 인비테이셔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0 윈터(이하 코리안 오픈 윈터)' 결승전에서 클라우드 나인(C9)이 담원 기아를 3:1로 꺾고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엔비테일러' 김성수는 1, 2세트에서 활약했고 결승 MVP에 선정되며 상금 1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성수는 "초반에 무난하게 했는데 3세트 오리건 때부터 머리가 띵했다. 휘청였던 것 같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2020 서머, 어텀에 이어 윈터까지 석권한 C9는 오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에 출전하게 된다. 김성수는 "현재 로스터로 연습을 많이 했다. 인비테이셔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잘하면 플레이오프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김성수는 팀원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해설진의 요청에 "인비테이셔널에 처음 가는 선수들도 있다. 이번에는 2020 시즌과는 다르게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함께 힘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독려의 메시지로 응답했다. 그는 "2월 둘째주부터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이 시작한다.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끝맺었다.

*이미지 출처=코리안 오픈 2020 윈터 생방송 캡쳐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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