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최광일과의 결전 앞두고 "내가 오늘 반드시 이길 것" [re뷰]

백아영 입력 2021. 1. 24. 07:01 수정 2021. 1. 24. 22: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융을 연결해 주는 그런 아이였어”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3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선 신명휘(최광일)과의 최후의 결전을 앞둔 카운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향희(옥자연)가 지팡이를 두 동강내며 결계가 깨지자 카운터즈는 힘을 모아 신명휘(최광일), 백향희(옥자연)와 대결을 펼친다. 대결 끝에 백향희 소환에 성공한 도하나(김세정)는 융인들에게 지팡이가 자신 때문에 망가지게 됐다고 사과한다.

이에 위겐(문숙)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도하나를 다독이고 소문(조병규) 또한 결계가 깨졌어도 악귀와 맞설 수 있었다고 하며 힘을 모으면 신명휘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소문과 맞붙었던 신명휘는 점차 강해지는 소문의 힘을 느끼며 또 한 번의 살인을 감행하고 신혁우(정원창)이 CCTV를 통해 이를 목격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CCTV를 바라보며 웃는 신명휘.

신명휘를 잡기 위해선 지금보다 더 빨라야 한다고 느낀 소문은 훈련에 매진하고 도하나는 그런 소문에게 다가간다. 도하나는 “난 원래 가족들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어해. 싫어해. 근데 보고 싶었나 봐. 막상 그렇게 보니까 좋더라”고 담담히 고백하며 “꼭 만나게 해 줄게. 소문이 네가 전하고 싶다는 그 말 꼭 전할 수 있게 해 줄게”라고 한다.

악귀와의 대결 이후 아픈 추매옥(염혜란)을 보며 카운터즈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자신들이 아플 때 치유해 주던 추매옥이 아픈데 자신들은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어 속상해한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카운터 오정구(손호준)가 등장했다. 친구들과 함께 있던 소문은 2단계 악귀의 힘을 느끼며 카운터즈에게 연락했고 그곳에서 악귀의 뒤를 밟다 위험에 처한 오정구를 구한다. 오정구는 자신의 기억을 지우려던 소문에게 “너 뭐야? 카운터야?”라고 말해 소문을 당황케 했고 이때 나타난 가모탁(유준상)와 최장물(안석환)은 오정구와 반갑게 인사한다.

최장물이 은퇴하며 카운터를 물려받은 오정구는 추매옥을 치료하는데 이어 “시키는 데로 아무 말 안 할 건데 잘 아시지 않냐. 이대론 오래 못 버텨. 현장 못 뛴다고. 쉬어야 해. 다른 사람 구하려다가 누님이 먼저 갈 수 있어”라고 걱정되는 마음을 내비친다.

이후 오정구는 추매옥 대신 카운터즈와 함께 출동한다. 신명휘의 집을 찾아간 카운터즈는 신명휘에게서 악귀가 느껴지지 않자 의아해하고 도하나와 소문은 국숫집에 악귀가 있음을 느낀다. 국숫집엔 신혁우가 있었다. 신명휘가 사람을 죽이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은 신혁우가 국숫집을 찾아갔던 것.

이 상황을 모르는 추매옥은 신혁우를 위해 국수를 만들어 준다. 신혁우는 “다들 어디 갔는데요? 우리 아빠 죽이러 갔어요? 죽어 마땅한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은 죽어야 돼. 그런데 그 새끼 죽여봤잖대. 너희들이 찾는 거 나 아니야?”라고 한다.

카운터즈를 없애기 위해 신명휘에게 있던 악귀가 신혁우에게 옮겨간 것. 몸이 완전히 회복되기도 전에 악귀와 마주한 추매옥은 위기에 처했고 이때 소문이 달려와 추매옥을 구해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하지만 악귀 소환엔 실패했다. 신혁우의 몸에서 나온 악귀가 다시 신명휘에게 들어간 것. 신명휘의 집에 남아있던 가모탁과 오정구는 악귀 소환을 하려 했으나 땅이 사라지고 있음에 자리를 피하려 한다. 이때 신명휘가 염력을 이용해 칼을 날렸고 오정구가 가모탁 대신 이를 맞으며 사망한다.

융에 있던 동팔(임지규) 또한 땅에 떨어졌다. “숨을 못 쉬겠어. 위겐 당신은 어떻게 살 수 있었던 거야”라고 하며 고통을 호소하던 동팔은 위겐이 그랬던 것처럼 소문에게 흡수되며 다시 살아난다.

이를 지켜보던 위겐은 “나만이 아니었어. 소문이 작은 문이었어. 세상과 융을 연결해 주는 그런 아이였어”라고 깨닫는다.

한편 신혁우의 기억을 읽은 소문은 그가 신명휘로부터 오랜 기간 학대받은 것을 알고 김웅민(김은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김웅민의 집에서 운영하는 펜션에 신혁우를 거하게 하며 신명휘로부터 벗어나게 하려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를 위해 신혁우와 함께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소문은 또 한 번 악귀와 마주한다. 택시 기사에게 들어온 지청신(이홍내)이 소문에게 메시지를 전했고 소문은 카운터즈에 이를 알린다.

신명휘와의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카운터즈. 결전 장소로 향하며 소문은 “아무도 다치지 않게 아무도 죽지 않게 내가 꼭 그렇게 만들 거예요. 악귀가 사라지지 않는 한 더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거니까, 슬퍼할 거니까. 내가 오늘 반드시 이길 거예요”라고 다짐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악귀가 저렇게 옮겨 다니는 게 가능한 거였음?”, “정구 사망 플래그다 싶더니ㅠㅠㅠ”, “정구 죽었는데 융인은 살았다고 좋아하네”, “예고 눈물 ㅠㅠㅠ고마워요 학생이래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은 24일(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OCN

Copyright©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