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오후까지 눈·비..영서 내륙은 맑음

양지웅 2021. 1. 2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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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원 내륙은 대체로 맑겠으나 산지와 동해안은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중·남부 산지에 1∼3㎝의 눈이, 동해안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산지에는 눈이 쌓이거나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영서 내륙에는 아침까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으니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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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한계령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3일 눈꽃과 상고대가 피어난 한계령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2021.1.23 momo@yna.co.kr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4일 강원 내륙은 대체로 맑겠으나 산지와 동해안은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중·남부 산지에 1∼3㎝의 눈이, 동해안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8∼11도, 산지 4∼6도, 동해안 7∼9도 분포를 보이겠다.

오후까지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산지에는 눈이 쌓이거나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영서 내륙에는 아침까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으니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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