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이던 동부구치소 직원 1명 추가 확진
전현우 2021. 1. 24. 06:20
지난 1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어제(23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교정시설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20일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사흘 만입니다.
이에 따라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62명으로 늘었습니다.
교정당국은 동부구치소 직원과 수용자를 대상으로 어제(23일) 12차 전수검사를 진행했고, 결과는 오늘(24일)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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