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죽은 부모와 눈물재회 예고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 2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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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가 부모 전석호, 손여은과 눈물 재회를 예고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카운터즈와 신명휘가 사생결단 최후의 싸움을 벌이는 모습에 더해 소문이 죽은 부모 소권(전석호 분), 문영(손여은 분)과 만나는 모습으로 신명휘 악귀 소환에 성공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소문은 그런 부모를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이들 가족의 재회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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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가 부모 전석호, 손여은과 눈물 재회를 예고했다.

1월 23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5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는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카운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카운터즈는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와 결합한 신명휘(최광일 분) 소환에 실패했고, 악귀 백향희(옥자연 분)만 소환했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에는 카운터즈와 신명휘의 마지막 격돌이 예고됐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카운터즈와 신명휘가 사생결단 최후의 싸움을 벌이는 모습에 더해 소문이 죽은 부모 소권(전석호 분), 문영(손여은 분)과 만나는 모습으로 신명휘 악귀 소환에 성공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하지만 도하나(김세정 분)의 “소문이 부모님이 18살 소문이를 알아보실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문영이 아들 소문에게 “고마워요 학생”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소권과 문영이 아들 소문이를 알아볼지 긴장감이 실렸다.

소문은 그런 부모를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이들 가족의 재회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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