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노라조, 인간 배춧국 변신 "펜던트 상품으로 드린다" 깜짝 공약

서유나 2021. 1. 2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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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가 인간 배춧국으로 변신해 깜짝 공약까지 내걸었다.

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29회에서는 배춧국을 주제로 화려한 변신을 한 타이머 밴드 노라조(조빈, 원흠)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원흠은 배춧국 펜던트를 달고 있었다.

이처럼 매주 음식 주제에 맞춰 화려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타이머 밴드 노라조가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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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노라조가 인간 배춧국으로 변신해 깜짝 공약까지 내걸었다.

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29회에서는 배춧국을 주제로 화려한 변신을 한 타이머 밴드 노라조(조빈, 원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양세형은 타이머 밴드를 만나기 앞서 "(방송 전 미리) 살짝 타이머 밴드를 만났는데 배춧국을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싶더라). 아주 화려하게 준비하셨다"고 소개 멘트해 좌중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이후 등장한 타이머 밴드는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온 몸에 배춧잎을 한 장 한 장 달고, 배춧국 가득 퍼올린 국자를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조빈은 이날의 콘셉트에 대해 '배춧국을 사랑한 발레리노'라고 설명했다.

한편 원흠은 배춧국 펜던트를 달고 있었다. 원흠은 자신의 펜던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자 "상품으로 드리겠다. 찾아 오시면 드리겠다"고 공약도 걸었는데. 이에 양세형은 "개인 돈으로 준비한 게 아닌 걸로 알고 있다.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하지 않았냐)"고 딴지를 걸었지만 원흠은 "제가 사가지고"라고 답하는 센스를 보였다.

이처럼 매주 음식 주제에 맞춰 화려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타이머 밴드 노라조가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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