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생겼구나" 굴사남, 처음 보는 남편 속옷·양말 발견→바람 의심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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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굴사남이 남편의 외도를 의심했다.
1월 2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굴사남과 12살 연상 한국 남편 일상이 그려졌다.
열심히 아이들 밥을 챙기고 집안일하던 굴사남은 세탁 중 처음 보는 남편 팬티와 집에 없었던 양말을 발견했다.
이날 굴사남 남편 박대성 씨는 다이어트를 위해 닭가슴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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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방송인 굴사남이 남편의 외도를 의심했다.
1월 2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굴사남과 12살 연상 한국 남편 일상이 그려졌다.
열심히 아이들 밥을 챙기고 집안일하던 굴사남은 세탁 중 처음 보는 남편 팬티와 집에 없었던 양말을 발견했다. 일하느라 집에 못 들어오는 바람에 편의점에서 사서 갈아입었다는 남편에게 "속옷으로 또 많은 상상을 한다"고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이에 남편은 "외박하는 사람이 왜 팬티를 사서 갈아입고 들어오냐?"며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굴사남 남편 박대성 씨는 다이어트를 위해 닭가슴살을 먹었다. 이에 굴사남은 "이제 내가 차려주는 밥도 맛이 없나 보지?"라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대성 씨는 "뚱뚱해지면 살을 빼야 한다고 하고, 살을 빼면 또 무슨 일 있냐고 하고"라고 응수했고, 굴사남도 지지 않고 "내가 살 빼라고 한 게 언제인데 지금 빼냐? 그렇지, 여자도 생겼으니까 살 빼야겠지"라고 받아쳤다.
계속해서 외도를 의심하는 굴사남에게 최대성 씨는 "아예 여자 생기라고 기도를 해라. 계속 신경 쓰이면 그건 병인 거지"라고 말했다.
(사진= MBN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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