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20대 몸매 비결, 아침 108배→물구나무 초고난도 홈트레닝'전참시'

서유나 2021. 1. 2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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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가 108배부터 물구나무 서기까지 초고난도 홈트레닝법을 공개한 가운데, 20대 같은 몸매에 감탄이 쏟아졌다.

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7회에서는 문소리가 코로나19 시대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문소리의 운동법은 바로 108배.

문소리는 "108배로 아침을 시작하시냐", "저게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더라"는 MC들의 말에 "108배를 하면 땀도 후끈나면서 유산소도 되고 몸이 잘 풀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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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문소리가 108배부터 물구나무 서기까지 초고난도 홈트레닝법을 공개한 가운데, 20대 같은 몸매에 감탄이 쏟아졌다.

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7회에서는 문소리가 코로나19 시대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날 문소리는 수건을 개고 주방 정리를 하는 간단한 살림 후에, 요가매트와 방석을 가져와 거실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문소리의 운동법은 바로 108배.

문소리는 "108배로 아침을 시작하시냐", "저게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더라"는 MC들의 말에 "108배를 하면 땀도 후끈나면서 유산소도 되고 몸이 잘 풀린다"고 답했다.

문소리는 절 도중 남편 장준환과 매니저 박준식의 이름을 외는 모습도 보였다. "한 사람씩 생각하고 10번씩 절을 한다"는 것. 문소리는 "10면만 하면 금방이잖나. 10명을 채우는 건 어렵지 않다"며 운동에 누군가를 위한 마음도 겸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합장으로 절을 마친 문소리는 1초 휴식 끝에 곧장 스트레칭에 돌입했다. 스콜피언 자세부터 178.9도 다리 찢기에 이어 마지막을 장식한 건 물구나무 일짜뻗기. 이에 MC들은 "다리는 20대", "요가다 완전", "저걸 매일 아침 하시는 거냐"며 감탄을 거듭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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