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쏟아지는 유노윤호 명언에 당황 "이렇게 말 많을 줄은"(놀토)

[뉴스엔 한정원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이렇게 말 많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 김동현은 쏟아지는 유노윤호 명언에 당황함을 드러냈다.

유노윤호는 솔로 앨범 홍보를 위해 딘딘과 등장했다. MC 붐은 유노윤호를 '명언 제조기'라고 칭했고 김동현은 유노윤호 명언을 받쓰판에 옮겨 적으며 "외워서 써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노윤호, 딘딘은 인터뷰 후 받쓰에 임했다. 첫 번째 문제는 최강창민 '피아노'였다. 유노윤호는 멤버들의 배려 덕분에 활약을 양보 받았고 19년 우정을 지켰다.

두 번째 문제는 헬로비너스 '난 예술이야'였다. 한해와 키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불렀다. 유노윤호는 두 사람을 보며 "화합해야 한다"고 말했고 붐은 "김동현 안 적고 뭐 하냐"고 전했다.

김동현은 "자리가 모자라다. 이렇게 말 많을 줄 몰랐다"며 모서리까지 활용해 유노윤호 명언을 받아 적었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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