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김영희 신랑 윤승열에 "진짜 괜찮은 여자, 사랑해주세요" [★해시태그]

김현정 2021. 1. 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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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혜련이 후배인 김영희의 결혼을 축하했다.

조혜련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영희야 결혼 축하해~~오늘 너무 행복해보인다. 내가 본 중에 오늘이 최고로 이쁘다. 승열씨! 영희~ 진짜 괜찮은 여자에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혜련은 신랑신부 김영희, 윤승열을 비롯해 방송인 박슬기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23일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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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후배인 김영희의 결혼을 축하했다.

조혜련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영희야 결혼 축하해~~오늘 너무 행복해보인다. 내가 본 중에 오늘이 최고로 이쁘다. 승열씨! 영희~ 진짜 괜찮은 여자에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영희 짱 예쁜 날 #소예 엄마랑 #열살연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조혜련은 신랑신부 김영희, 윤승열을 비롯해 방송인 박슬기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23일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했다. 개그맨 박영진이 사회를 맡고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김호영 등이 축가를 불렀다.(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조혜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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