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장준환, 생일선물로 중고장터서 구한 제주 집 선물"(전참시)

서유나 2021. 1. 24. 0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소리가 남편 장준환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전했다.

이날 문소리는 김이나와 톡 중 "원래 남편이랑 주말부부인데 이번 여름에는 2달 동안 함께 제주도에서 작은 방을 하나 얻었다. 남편이 짠돌이고 저도 그런 편이라 중고장터에서 아주 저렴하게. 남편이 생일 선물 뭐 갖고 싶냐고 해서 '제주도에 집'이라고 했더니 중고장터에서 월세 33찾고 다음날 제주도 가서 1년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이나는 "세상에, 생일 선물로 집. 중고 장터에서 구한"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문소리가 남편 장준환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전했다.

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7회에서는 김이나의 '톡이나 할까?'에 출연한 문소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소리는 김이나와 톡 중 "원래 남편이랑 주말부부인데 이번 여름에는 2달 동안 함께 제주도에서 작은 방을 하나 얻었다. 남편이 짠돌이고 저도 그런 편이라 중고장터에서 아주 저렴하게. 남편이 생일 선물 뭐 갖고 싶냐고 해서 '제주도에 집'이라고 했더니 중고장터에서 월세 33찾고 다음날 제주도 가서 1년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이나는 "세상에, 생일 선물로 집. 중고 장터에서 구한"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평소 낯가림이 심하다는 문소리 역시 톡으론 말로 대화하는 것보다 편한지 함께 웃음지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